내 장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7. 25. 08:10 박준서

 

멀티를 처분하고(아...아직은 못했..) 시작하게 된 꾹꾹이 모음+_+

하나하나가 너무 비싸서 아직은 페달보드가 조촐하지만..

제일 우측부터

Blackstar ht-metal. 멀티에서 스톰박스로 바꾸고 제일 크게 만족하는 녀석.페달이 두개라 볼륨 부스팅이 가능하고

진공관이 달려있어서 깔끔한 드라이브가 단연 일품.

다음이 Artec 에서 나온 딜레이.국산 제품인데, Boss의 디지털 적인 느낌이 싫어서 아날로그 딜레이를 구입. 조금 딜레이

시간이 짧은게 흠.

그 우측  빨간 이펙터는 연주자의 상상력을 그대로 표현 가능하게 해주는 Boss의 루프스테이션.저거만 있으면 몇시간 동

안 혼자 노는것이 가능하다.만들어놓은 리프가 있으면 그 리프를 저장하고 그 구간을 원하는 시간 동안 계속 무한 반복이

가능하며,녹음이 되서 컴퓨터로 파일을 옮긴 후 음원을 따로 저장해서 듣는게 가능한데..

음질이

상당히 저질이다.하지만 그런거 까지 잘 된다면 그냥 단순한 루프스테이션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게 아닐까

다음은 루프로 만든 1분남짓의 짧은 곡.

 

 

기타는 Gibson Flying V.처음에 치기 상당히 불편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다른 기타들이 치는게 더 불편함을 느낀다.

모서리부분이 까지기 시작한다. 크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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